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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한진칼, 외국인 100만 주 넘는 대규모 매수세 유입…노림수는(?)

      [앵커]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경영권 분쟁 논란이 일고 있는 한진칼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. 오늘까지 3일 거래 동안 무려 130만주를 넘게 순매수했는데요.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?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. [기자]오늘까지 3일간 외국인 투자자가 사들인 한진칼의 주식은 무려 130만주. 지분율로 따지면 2%가 넘는 이례적인 매수세입니다. 그렇다면,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량 매수에 나선 속내는 무엇일까?업계에서는  적대적 M&A를 겨냥한 선취매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. 이와 함께, ..

      산업·IT2019-05-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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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KCGI, 한진칼 14.98% 확보… 조양호와 차이 2.86% 불과

      행동주의 펀드인 KCGI가 한진칼 지분을 14.98% 로 끌어올렸다. 2.18%를 추가 취득하면서 조양호 회장과의 지분 차이가 2.86%까지 축소됐다.  KCGI는 한진칼 주식 128만8475주(2.18%)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14.98%로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. 이번 지분 취득 공시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 이후 첫 지분 공시다.KCGI는 3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디즈니홀딩스, 캐롤라인홀딩스, 그레이스홀딩스를 통해 128만8,475주의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다.한진칼 지분을 추가로..

      증권2019-04-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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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[이슈플러스] 총수 잃은 한진그룹, 앞날은?

      [앵커]앞서 레포트에서 본 것처럼 조양호 회장이 숙환으로 급작스럽게 별세하면서 한진그룹의 경영권과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. 보다 자세한 이야기 김혜영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. 총수 잃은 한진그룹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?  [기자]일단 총수를 잃은 한진그룹은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. 조 회장의 공백을 우려한 회사 측은 일단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주요 현안을 챙기겠다는 계획입니다.당장은 사장단에서 진두지휘하겠지만, 아무래도 장남인 조원태 사장 체제에 속도가 붙겠죠.조 회장의 두 딸인 조현아,조현민씨의 경우..

      산업·IT2019-04-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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